2023년 9월 9일 진해우도 전갱이 낚시 1물 만조( 17시 30뷰쯤) 에서 세시간 지나서 우도에도착했다. 올해 초 처음 전갱이 루어를 시작했고 행암에서 15센치급 낱마리 , 원전에서는 콩갱이 ,구복에서도 한마리제외하고는 다콩갱이만 잡았었기에 창원바다에서는 포기해야되나 생각하고 있다가 마지막으로 창원에서 제일 낫다고 평가받고있는 우도에서 다시 전갱이 낚시 도전했다. 요즘 주말에 원전에 가보면 갈치 낚시하는 인파고 원전해안도로에 빼곡히 주차가되어있고 방파제마다 자리잡기도 힘들고 자리잡더라도 바람이 불거나 운용미숙으로 줄이 서로 엉키기도하고해서 원전은 엄두도 내지않았었다. 그래도 우도는 명동에 주차를 하면 한참걸어야하고 해양공원주차를 하면 주차비도 내고 걸어야하기에 낚시하기에 환경이 좋지 않을까하고 생각했다 일단 입구 보도교는 낚시금지인데도 네명정도 낚시중이었고 보도교 내려서 바로 왼쪽방파제에는 다들 자리가 차 있어서 마리나방파제로 향했다. 하지만 마리나방파제도 낚시금지구역이라는것을 알고 다시 백 마리나방파제가기전에 방파제가 또있는데 거기는 가까이가보지않았지만 멀리서도 사람들이 많아보여포기하고 보도교내려오면 좌측에 배가 정박되어 있는곳에 몇번던져보니 입질이없어서 보도교내려와서 우측에 조금 불편하게 캐스팅 해야하는곳에서 몇번던져보니 입질이 있어서 집어등을켜고 낚시했다 집어등켜고 조금지나니 집어등주변으로 전갱이들이 모여든게보이지만 이놈들은 물지않는다는것을 알기에 최대한멀리캐스팅해서 낚시하니 세시간동안 다섯마리건지고 한마리는 랜딩실패했음 대부분 초반에 낚은거고 간조시간즈음되서는 물이빠져서 마지막한시간동안은 전혀낚지못했다. 다섯마리의 크기는 십육센치정도되었는데 구복보다는 이센치정도 큰수준이었다 일단 우도는 구복보다는 큰거같으니 조만간 한번더 가봐야겠음
일본제품을 될 수 있으면 안사야 되는데 하면서도 포기할 수 없는 것 중에 하나가 필기구다 모나미 제도 1000? 의 성능이 마니좋아져서 가끔 쓸떼는 별차이를 못느끼지만 만약 장기간 필기를 해야 한다면 일본제품이지만 역시 드라픽스를 쓸거 같다. 일단 샀으니 잊어먹지않고 오래 써야겠지 다이소샤프 제도1000 드라픽스를 써보면 샤프심을 잡아주는 느낌자체가 다르다 확실히 다이소 샤프는 글을 쓸떼 샤프심이 밀리는 느낌이 들고 제도는 밀리는 느낌은 없지만 드라픽스보다 뭔가못한 느낌이다 말로 표현이 힘든 그 느낌이 있다 누군가가 공부하기위해 샤프를 산다고 한다면 제도 세자루보다는 드라픽스 한자루사서 공부하는게 낫다고 추천 할거 같다 오래 오래 써야지 드라픽스 민트 dm5-300
제주도 성산에서 순대랑 김밥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 검색을 해서 찾아간 집 출출 사진을 못 찍어서 로드뷰로 대체함 이것저것 많이 파는 편임 자녀분이 직접만든 메뉴판이 너무 귀엽다 김밥 떡볶이 순대 오징어튀김을 주문 만드시는데 대략 십몇분 걸림 김밥은 기본적인 재료만들어갔는데 딱 맛있는 그런 김밥이다 제주도 김밥으로 검색하면 전복김밥 흑돼지김밥 등 기본김밥이아닌 뭔가 특별함을 더하려고 노력하는 김밥들이 아니라서 더 특별해 보였다 걍 김밥이 생각나는 분들에게 딱좋은 김밥이다 순대도 기본에 충실한 맛이 마음에 들었음 떡볶이는 부산 길거리에 파는 떡볶이 맛이지만 떡크기는 부산보다 작음 오징어튀김은 튀김을 수북히해놓고 파는게아니라서 12000원치를 사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맛있음 나무랄게없는 분식집임 평범하면서 특별한 맛을 찾는 분들께 딱 맞는 집이네요